지난 번에 이어서 취업스터디에 대한 전략적인 활용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목적성을 가진 활동이기 때문에 친목보다는 조금 더 다른 목적을 항상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한 조금 더 엄격한 기준과 함께 본인 스스로도 열정적으로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 다양한 도전을 반복하라! (이전 포스팅)
- 모임 시간 또한 전략적 선택이 필요 : 오후보다는 오전 시간으로!
- 5~8명 정도로 알차고 내실 있는 운영을 하자!
- 먼저 취업한 선배와의 주기적인 모임 및 커뮤니티를 유지하자!
- 참조 : http://blog.naver.com/yunhos0088/220067244532
2. 목적성을 찾아 취업스터디를 선택하라!
- 하나의 취업스터디만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
- 부족한 단점을 개선하는 취업스터디를 찾자.
- 스터디가 취업 준비의 전부는 아니다.
취업스터디에 대해서 맹목적으로 부정하고 무용하다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에, 취업스터디 자체가 취업 준비의 전부라고 오해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취업스터디가 취업 준비의 전부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곤란합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취업스터디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 본인의 목적성을 명확하게 찾는 것이 출발점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포괄적인 취업 준비를 하는 경우, 취업 초보의 경우에는 다양한 취업 전략 및 스킬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취업스터디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부족한 단점이 무엇인지를 고민하신 후에 그 목적성에 맞는 기업분석, 자기소개서, 인적성, 영어, 면접 등의 단기 스터디를 선택하는 것이 보다 유용합니다. 다만 실제 구직자들이 평균 1.6개 이상의 취업스터디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것처럼 포괄적인 준비가 가능한 스터디 하나보다는 각자 목적에 맞는 추가적인 스터디, 별도의 스터디를 동시에 가입하여 주시는 것이 보다 내실 있는 준비가 됩니다.
[출처 : 윤호상 소장, 네이버에서 제 이름을 검색하면 인물 등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